김혼비

축구를 보고 축구를 하며 글을 읽고 글을 씁니다. 축구에 관한 이야기이자 무언가에 푹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인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를 썼으며, 곧 두 번째 책이 세상에 나올 예정입니다. 회사 다니는 틈틈이 책에 관한 글과 일상 에세이를 여기저기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