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석

기자

2004년 SBS 입사해 시사고발프로그램, 경제부, 문화부 등을 거쳤다. 그러다 2011년부터 부모님의 노후 대비를 위한 펜션 건축을 도우면서 자영업의 놀라운 세계를 경험한다. 그 과정에서 배운 온라인마케팅 노하우를 뉴스에 접목할 수 있을 것 같아 뉴미디어부로 옮겼고, 우여곡절끝에 SBS의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인 스브스뉴스를 공동 기획했다. 스브스뉴스팀을 4년간 운영하면서 젊은 피디와 인턴에게 콘텐츠 제작 테크닉을 가르쳤고, 동시에 ‘다른 이와 공감하는 방법’, ‘공익적 가치의 중요성’ 등을 그들로부터 배울 수 있었다. 뉴미디어,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 AI 등 미래와 관련된 것들은 뭐든지 좋아한다. 최근엔 SDF(SBS D 포럼)팀에서 미래 이슈와 미래형 콘텐츠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