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스타트업 코리아, 대표파트너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글로벌 벤처캐피털 500스타트업코리아(500 Startups Korea)의 대표 파트너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임정민 파트너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구글캠퍼스서울 총괄로서 수 백개의 교육프로그램과 커뮤니티행사를 주최하며 창업가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었다. 이를 통해 그의 재직기간동안 구글캠퍼스서울은 2년 연속 창업가들이 “가장 가고 싶은 스타트업공간“으로 뽑히기도 했다. 구글에 입사하기 전에는 소셜게임 회사인 로켓오즈를 공동창업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근무하며 다수의 인터넷, 게임, 반도체 등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한 바 있다. 2000년대 초에는 실리콘밸리의 혁신적인 기술 스타트업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