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요리를 전공한 전·현직 푸디(Foodie), 바다를 집처럼 누비는 스쿠버다이빙 강사를 거쳐 지금은 세상 속 글의 결을 매만지며 살아갑니다. 이루어지지 않을 듯한 허무맹랑한 꿈을 꾸는 것이 제게는 가장 의미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