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방송국에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뉴스 투데이>, <마감뉴스> 등을 진행했습니다. 말하는 직업을 택했지만 글 쓰는 일을 더 좋아해 퇴사후 자주 산책하던 동네에 책방을 차렸고, 한 권의 책을 냈고, 얼마 전 두 번째 책방을 열었습니다. 우리 일상에 책이 당연해지는 나날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