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준범

법무법인 세움 파트너 변호사 (전 위메프 이사)

학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변호사가 되어 로펌에서 시장의 '룰'을 다루는 사건을 많이 담당했습니다. 미국 NYU에서 반독점법을 공부하며 시장경제의 공정한 룰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위메프에서 이커머스 시장의 치열한 경쟁의 현장을 보았고 스타트업의 성장과 함께 하는 뿌듯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모든 분들을 존경하며, 법만 아는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