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진

2010년부터 현재까지 영화진흥위원회 미국사무소의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할리우드 프로덕션의 한국 로케이션 유치를 비롯, 한국과의 공동제작 활성화를 위한 한국 영화인 및 한국 영화 홍보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6년간의 회사 생활 이후, 미국으로 넘어가 영화연출로 플로리다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졸업작품인 <티코초신성>은 2006년 학생 에미상의 음악영화부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