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년

중앙일보 기자

애널리스트의 분석 능력과 저널리스트의 전달력을 갖춘 '저내널리스트'. 제가 추구한 기자상입니다. 경제 민주화는 투명한 회계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민이 ‘회계 지능’을 갖길 소망하며 「회계 읽어주는 남자」를 연재했습니다. 나라 안팎의 분식 회계 사례를 모은 『기업의 거짓말』도 펴냈습니다. "스마트폰은 통화만 잘되면 그만"이라 생각하던 ‘안동 촌놈'이 IT 팀에서 잔뼈가 굵어가고 있습니다. 더 치열하게 변화하는 세상을 읽고 전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