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후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대표.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때 가장 큰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 롤리는, 늘 뭔가 새로운 일을 꾸미고 있다. 제품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 마케팅, 전반적인 운영과 디렉팅까지 오롤리데이의 모든 것을 담당한다. 8년 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작은 사업이 어느새 많은 이들의 행복을 응원하고 또 그들에게 응원받는 어엿한 브랜드가 됐다. 일상의 작고 소소한 일이 우리의 삶을 충분히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진심을 다하는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또 다른 시작과 도약을 위해 그간의 이야기를 엮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