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완

본업은 그림 그리는 사람인데 어쩌다 보니 글도 쓰고 있습니다. 일 하나가 더 는 김에 그림과 글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을 모색 중입니다. 책 《가시소년》, 《어린이에게 일을 시키는 건 반칙이에요》, 《시인을 만나다》, 《은둔의 즐거움》 등에 그림을 그렸고, 에세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