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현 미디어 교육 석사 과정, 전 YTN 기자

교육이 늘 걱정인 나라 한국에서 태어나 지금은 핀란드의 교육을 배우고 있습니다. 2007년 한 해 동안 핀란드에서 미디어를 공부한 뒤, 한국에 돌아와 5년 동안 YTN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신뢰를 잃은 미디어 환경을 경험했고, 뉴스를 믿지 않는 독자를 목격했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2016 년 가을 핀란드로 돌아와 라플란드 대학 미디어 교육 석사 과정에서 미디어 교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