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자이너로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디자인했습니다. 세상의 혜택 받는10%를 위한 디자인보다 90%의 혜택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을 꿈꾸며 현재는 런던 Goldsmiths University에서 사회적 기업가정신(Social Entrepreneurship)을 전공 중입니다. 가치 있는 삶이란,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누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재(material)와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