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아

월간 <디자인> 기자

대학에서 프랑스어와 언론홍보를 공부한 후, 매거진 <B>와 월간<디자인>에서 브랜드와 디자인, 기업, 비즈니스에 대한 글을 써왔다. 곧은 철학을 지닌 기업이 그 어떤 정치적 이익집단이나 시민단체보다 더 빠르고 실질적인 영향력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훌륭한 디자인 언어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브랜드를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