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 명의 멘토와 1만 5,000명의 멘티가 함께하는 국내 최대 글로벌 기업 취업 커뮤니티. 수백 명의 재능기부 스태프 중 50% 이상을 글로벌 기업에 취직시킨 노하우를 갖고 있다. ‘큐리아서티 프로젝트팀(CP Team)’을 만든 김조엘 대표는 미국에서 20년간 직장인, 사업가로 일했다. 현재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등 공공기관과 현대, CJ 등 대기업에서 해외 비즈니스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주요 대학교에서 취업 특강을 하면서 국내 대기업과 공무원에만 목매는 청년들에게 외국계 기업, 해외 취업의 가능성을 열어주고자 CP Team을 만들었다. 대기업 공채에서 서류전형을 탈락해도 글로벌 기업에 합격하는 일은 많다. 지방대, 문과생, 무스펙 구직자가 상위 1% 기업에 입사하는 일이 놀랍지 않다. 글로벌 기업은 취업 성공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CP Team은 5년간 전국 지자체, 대학, 기관에서 약 150여 차례 청년취업 콘서트를 열었다.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전국 광역시청과 손잡고 콘서트를 열었으며, 연세대, 홍익대, 경희대 등 30개 대학에서 매년 취업 콘서트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