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미디어부문장

무신사에서 미디어본부장으로 일하며 무신사의 콘텐츠를 총괄하고 있다. 그 전에는 29CM에서 부사장, 티몬에서 사업기획실장과 패션사업혁신본부장을 맡았다. 티몬에 재직하며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라이브커머스를 기획, 론칭하여 700회가량 운영했고, 웹드라마를 이커머스 영업에 도입하는 방식도 최초로 시도했다. 음반기획사에서 공연 기획과 방송국 프로덕션에서 조연출생활을 짧게 거친 후 22년간 온라인 업계에서 일했으며 그중 대부분은 이커머스였다. SK, CJ, DAUM 등 여러 회사를 다녀서 정갈하지 못한 이력이지만, 그 덕에 이커머스와 온라인 비즈니스의 다양한 참맛을 경험해 아직 업계에서 밥벌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