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으뜸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차장. 단국대학교에서 방송영상학을 공부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꿈을 키웠으나,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 요즘 점점 시니컬해지는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행복한 ‘보통의 삶’을 살기 위해 티 나지 않게(레알?) 열심히 살고 있다. 아직 미래를 고민할 젊은(?) 나이다. 술을 잘 마시지만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며(뭐래),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해 상심이 크다(하지만 돈이 굳는다). 동아일보와 슬로우뉴스에 원고를 기고했으며, 꾸준히 뭔가를 하려고 노력한다. 분명히 논쟁에서는 설득한 것 같은데, 돌아서면 찜찜하게 ‘진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마성의 논리 보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