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애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부장. 고려대학교 문화심리학 석사. YTN을 거쳐 현재는 컨텐츠사업부의 모든 콘텐츠를 조몰락거리는 비선 실세. 상장된 회사의 주식을 사면 임원이 될 수 있는 거냐며 두 눈 빠짝 뜨며 순진하게 묻는 당찬 직장인(뼈를 묻을 각오?). 특유의 뼈 때리는 화법으로 주변 사람들을 당황 시키는데, 정작 본인은 왜 당황하는지 1도 모르는 약간 츤데레 스타일. 코로나19가 무섭고 걱정되지만, 원격수업으로 학교에서 전화 올 일은 없다며 마음 편안해하는 대한민국 워킹맘. 라디오 코너(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TBN)를 진행한 적 있고, 여기저기에 짤막한 글들을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