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직은 링크드인으로 먼저 제안을 받으면서 시작됐어요. 두 번째 이직 때는 지인의 추천으로 두 회사에 지원했고, 면접을 본 바로 다음 날 전화로 최종 합격 소식을 들었습니다. 두 번의 연봉 협상 모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높은 수준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요.
이렇게 쓰면 제가 경력이 대단히 뛰어나거나 협상을 잘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평범한 경력의 PM이고, 여러 회사에 합격해서 핑퐁을 많이 하지도 않았어요. 그저 다음 공식에 따라 몸값을 최대한 높였을 뿐입니다.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원하는 만큼 연봉을 올리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건, 둘 다 오퍼를 받기 전에 미리 만들어둘 수 있다는 거예요.
첫 이직 때 링크드인으로 먼저 제안이 온 건 운이 아니라, 그전부터 경력을 꾸준히 정리해둔 결과였습니다. 두 번째 이직 때 협상 여지가 넓었던 것도 그 회사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경력기술서를 다시 쓴 덕이 컸고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제가 두 번의 이직에서 실제로 해본, 연봉을 올리는 세 가지 포인트를 말씀드릴게요.
💼 연봉을 올리는 세 가지 포인트
기회 만들기: 회사가 먼저 찾는 사람이 되는 법
내 몸값 정확히 알기: 계약연봉 말고, 협상 카드가 되는 항목 전부 찾기
실제로 올리기: 카운터 오퍼 메일 전문과 문장별 해설
⚠️ 이 글의 금액은 전부 예시입니다. 실제 연봉은 공개하기 어려워 구조와 비율만 남기고 바꿨어요. 금액보다 어떤 항목을 어떻게 계산했는지를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