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롬프트보다 중요한 건 그다음입니다

💡 10분 안에 이런 걸 알려드려요!

  • 장문의 프롬프트를 써도 결국 직접 고치게 되는 'AI PPT 수정 지옥' 탈출법
  • 첫 프롬프트부터 수정 의도 학습까지, 직접 검증한 AI PPT 제작 9단계
  • 매번 취향을 다시 설명하지 않고 두 번째 작업부터 완성도와 속도를 높이는 법

* 발행일: 2026.09.02 (AI 아티클의 경우 발행일자를 표기합니다.)

AI로 PPT를 만들기 위해 장문의 프롬프트를 입력해보신 적, 다들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막상 첫 결과물을 열어보면, 지불하고 있는 구독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 만큼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경험도 적지 않으셨을 거예요. "생각보다 별로네, 차라리 내가 직접 만드는 게 빠르겠다" 싶었던 순간, 없으셨나요? 

 

색깔이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강조 글자색이 여러 개 섞여 톤앤매너가 어색해지거나, 글자 크기가 들쭉날쭉하거나, 배치가 어딘가 밋밋한 경우들 말입니다.

 

특히 PPT는 애초에 나 혼자 보려고 만드는 자료가 아닙니다. 직장 상사, 동료, 거래처 등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결과물이지요. 그래서 우리 머릿속의 "이 정도면 됐다"는 기준은 꽤 높은 편입니다. 

 

결국 첫 결과물을 그대로 쓸 수는 없고 어떻게든 손을 대게 됩니다. 그 시간이 30분이냐 3시간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어떤 분들은 첫 결과물에 실망한 나머지, "차라리 내가 직접 만드는 게 낫겠다"며 AI에게 PPT 작업을 아예 맡기지 않기도 합니다.

©윤승규

저는 이 시점에서 조금 다른 방법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한 번의 프롬프트로 머릿속에 있는 좋은 결과물을 곧바로 뽑아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AI가 결과물을 낼 때마다 그것을 자주 지적하고, 때로 수정하면서 저의 의도를 하나씩 학습시켜야 합니다.

AI에게 자주 피드백을 하는 사람이 좋은 결과물을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이것이 이 글의 전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