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바꿔도 안건 통과율이 달라진다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같은 자료로 어떤 사람은 통과되고 어떤 사람은 묻히는 결정적 차이
- 안건 통과율을 바꾸는 35초의 기술: 말하기 전 2초 → 말할 때 30초 → 말한 뒤 3초
- AI 자료에 나만의 관점과 판단을 한마디 더해 대체 불가능한 발언자가 되는 법
저자 임수진 (수코치)
리더스클럽 대표 / 세일즈업_세일즈코치 >프로필 더 보기

얼마 전 코칭에서 만난 과장급 마케터가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요즘은 ChatGPT로 시장 분석도 하고, 보고서도 뚝딱 만들어요. 자료 퀄리티는 확실히 올라갔거든요. 근데 이상한 게, 회의에서 제 안건은 여전히 안 통과돼요."
자료는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는데, 결과는 그대로인 거예요. 제가 물었어요. "그 자료를 회의에서 어떻게 말씀하셨어요?" 잠깐 생각하더니 대답하더군요.
"...그냥 자료 순서대로 설명했는데요?"
이 대화를 듣고, 예전에 코칭했던 한 영업 담당자가 떠올랐어요. 자료를 기가 막히게 만드는 친구였죠. 제안서가 예쁘고 데이터도 탄탄했거든요. 그런데 고객 미팅 성사율은 팀 최하위였어요. 옆에서 지켜보니, 미팅에 들어가 제안서를 1페이지부터 순서대로 읽고 있더라고요. 고객 얼굴을 한 번도 안 쳐다보면서요.
자료의 힘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끝났어요. AI 덕분에 이제 누구나 괜찮은 자료를 만들잖아요. 그렇다면 진짜 승부는 어디서 날까요? 회의실 안에서 그 자료를 어떻게 '꺼내느냐'에 있습니다.
저는 13년간 세일즈 코칭을 하면서, 고객 미팅과 사내 회의를 수천 번 관찰해왔어요.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말을 길게 잘하는 게 아니었어요. 말하기 '전'과 '후'가 달랐죠. 정리해보니 딱 35초짜리 기술이더라고요.
35초의 기술: 말하기 전 2초, 말할 때 30초, 말한 뒤 3초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 팁은 '뭘 말할까'만 다룹니다. 하지만 세일즈 현장을 보면 같은 제안서로도 어떤 사람은 계약을 따내고, 어떤 사람은 탈락하죠. 그 차이는 '뭘 말하느냐'가 아니라 '말 주변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