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첫 번째 일: 팀이 일을 받을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팀장 3일 전 통보'라는 막막함 속에서 깨달은 업무분장 세팅법
  • 팀원의 역량을 파악해 '인적 자원 DB'를 구축하는 구체적인 4가지 기준
  • 팀원의 성향과 가치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성향 테스트 툴킷'

저자 흡수인간 

HR업무, 인사팀장 경력의 20년 차 직장인,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KPC) > 프로필 더 보기

안이 안정되어야 밖에서도 잘할 수 있습니다

팀장은 밖으로는 문제해결사, 안으로는 조율자입니다. 둘 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선 안의 일이 안정되어야 밖에서도 잘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가만히 앉아서 팀원들의 보고만 기다리는 팀장은 드물 것입니다. 팀장은 관리자이기도 하지만 문제해결사로서의 역할이 더 큰 시대니까요. 경영진의 지시, 유관부서와의 협업, 대외 관계에서 발생한 일 등 외부로부터 받아온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데, 정작 팀원들이 일을 받을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어떨까요? 일을 시킬 때마다 팀원들로부터 아래와 같은 말을 들어야 한다면 얼마나 골치가 아플까요?

  • 😕 "제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나요? 이건 OO 팀원이 하면 더 잘하지 않을까요?"
  • 😭 "팀장님, 요즘 제가 일이 너무 많아서 드리는 말씀인데 이번만큼은 다른 팀원한테 시키면 안 될까요?"
  • 😤 "팀장님, 왜 △△ 팀원한테는 일을 안 주세요?"
  • 🥺 "팀장님, 저도 맨날 하던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역할을 맡아서 일을 해보고 싶어요."

팀에게는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해줘야 할 일(성과책임)이 있습니다. 팀장은 우리 팀이 그 일을 받아서 해낼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조직의 오더가 떨어지면 적합한 팀원에게 일이 주어지고, 팀원들이 적정한 업무량을 배분받아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일하는 상태를 만드는 것. 그리고 이런 상태가 지속되어 팀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팀이 망가지면 조직 전체에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업무분장이 중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