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거예요. 대기업, 외국계, IT, 금융까지 업종도 규모도 제각각인데 하소연은 한결같아요. "우리 팀에 배울 사람이 없어요" "롤모델이 안 보여요" "성장 방향을 모르겠어요".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 하는 이름값 있는 회사 다니는 사람들도 똑같은 말을 하니, 도대체 '롤모델이 있는 회사'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대체 누구를 보고 배워야 할까요? 답은 의외로 간단해요. 꼭 회사 안에서만 찾을 필요 없어요. 퍼블리에는 각자의 영역에서 자기만의 강점으로 인정받으며 성장한 현직자들이 1,200명이나 있거든요. 중요한 건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먼저 아는 거예요.
그래서 퍼블리가 '내가 진짜 닮고 싶은 일잘러 롤모델'을 찾아보는 테스트를 준비했어요. 몇 가지 질문에만 답하면, 내가 무의식중에 동경하던 일잘러 유형이 나와요. 테스트 결과 마지막에는 각 유형별로 롤모델이 될 퍼블리 저자를 매칭해드려요. 직접 부딪히며 누구와도 대체될 수 없는 막강한 노하우를 쌓은 현직자 1,200명 중, 내 일잘러 롤모델은 누구일까요?
지금까지 내가 닮고 싶은 롤모델 유형과 그 강점을 실제로 갈고닦아온 퍼블리 저자들을 살펴봤어요.
회사 안에 배울 사람이 없다고 무작정 퇴사를 하거나, 성장을 포기할 필요 없어요. 퍼블리에 다 있으니까요. 1,200명의 현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쌓아온 5,000편의 실무 노하우. 그 안에서 내 롤모델을 찾고, 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배우면서 내 방향을 잡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