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먼저 찾게 만드는 온라인 공간
💡 10분 안에 이런 걸 알려드려요!
- 매달 천 명이 찾아온다?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검색용 노션 포트폴리오
- 검색에 잘 걸리는 포트폴리오 구조 + 사이트 완성도를 높이는 우피(oopy) 세팅법
- 구글·네이버 연결과 데이터 분석으로 포트폴리오를 브랜딩 자산으로 키우는 법
저자 김애니
창업, 스타트업, 유니콘 기업을 거친 콘텐츠 마케터 > 프로필 더 보기
안녕하세요.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브랜드와 콘텐츠를 다뤄온 마케터 김애니입니다. 콘텐츠 판매, 온·오프라인 강의, 제품 제작 등 다양한 부업을 경험한 N잡러이기도 해요.
평생직장의 개념이 희미해지고 이직과 부업이 일상이 된 지금.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검색이 가능한 웹 기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조금 낯설게 들리실 텐데요. 이는 누군가 내 이름이나 직무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자동으로 노출되는 포트폴리오를 말합니다. 사람들이 구글과 네이버에서 내 포트폴리오를 직접 찾아오는 구조가 생기는 거죠.
이런 구조를 만드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익숙하게 쓰는 노션만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거든요. 저 역시 하루 만에 만든 간단한 웹사이트가 지금은 구글 검색 상위권에 노출되고, 매달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검색용 포트폴리오 제작법을 공유하려 해요. 외주나 부업을 위한 실질적인 포트폴리오가 필요할 때도, 나라는 사람을 하나의 브랜드로 담아내고 싶을 때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혹은 당장 뚜렷한 목적이 없더라도, 검색되는 나만의 공간을 하나쯤 만들어 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