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동안 뭘 한걸까?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전문성이 없다고 느끼거나, 조각난 경력 때문에 막막한 사람을 위한
  • 나도 몰랐던 경력과 강점을 정리해주는 🎁경력 조각 연결 시트 템플릿🎁 + GIF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는 작성법
  • 내 스타일대로 템플릿을 편집해 활용할 수 있는 200% 실전 팁까지

저자 Lucy

콘텐츠 기획/제작, 구글 스프레드시트 강사 > 프로필 더 보기

어느 날 문득, 이직한다는 친구나 동료의 소식을 접하면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곤 합니다. 다행히 현재 밥벌이는 하고 있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져요.

시간이 흘러 연차는 쌓이는데,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내 전문성은 뭘까?

AI가 모든 것을 대체하는 이 시대, 나는 앞으로 뭘 해먹고 살지?

분명히 일은 열심히 해온 것 같은데, 왜 남한테 설명할 만한 경력은 없는 것 같지?

©LUCY

사회 초년생일 때는 시키는 것만 해내기도 벅차죠. 그래서 어떤 경력을 쌓고 있는지조차 스스로 모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5년,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나의 전문성에 대한 물음표를 지우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왜 내 경력은 하나로 설명하기 애매하게, 흩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어떻게 하면, 조각난 내 경력을 연결할 수 있을까요?

기록하지 않으면, 흩어진 경력 조각을 연결할 수 없다

너무나 뻔한 이야기지만, 기록하지 않으면 내가 어떤 능력을 갖췄는지, 또 어떤 일을 해왔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AI도 수많은 데이터가 있어야 우리에게 답을 줄 수 있듯이, 내 경력을 증명하려면 결국 어딘가에는 기록되어 있어야 해요. 즉, 기록하지 않으면 내 경력은 어딘가에 뿔뿔이 흩어져 있게 됩니다.

 

수많은 기록 방법이 있지만, 저는 노션을 활용한 경력 조각 연결 키트 템플릿을 통해 흩어진 경력을 연결해보고, 분석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저의 갈 길을 찾기도 하고, 만들어가기도 하죠.

 

💁 이 템플릿은 이렇게 설계돼 있어요

노션 버전 경력 조각 연결 키트 ©LUCY
구글 스프레드시트 버전 경력 조각 연결 키트 ©LUCY
  • 이 템플릿은 크게 세 가지 파트로 구성돼 있어요. '프로젝트 한 눈에 파악하기 → 차곡차곡 누적된 능력 살펴보기 → 고유한 나만의 경력 분석하기' 순서로 흐릅니다.
  • 오직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만 사용해요. 다양한 보기 방식(타임라인, 테이블, 보드, 갤러리, 차트 등)만 다를 뿐, 모든 프로젝트는 하나의 DB에만 기록되기 때문에 관리가 훨씬 간편하죠.
  • 새 프로젝트는 원하는 위치 어디에서든 새 페이지로 추가해 기록할 수 있어요. (1) 프로젝트 타임라인, (2) 연월간 업무 현황판, (9) 프로젝트 데이터 연결 분석, (10) 특별히 잘하거나 못했던 프로젝트 찾기 등 각 목차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 속성이나 하위 항목의 키워드는 사용자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어요.
  • 단, (3)~(8) 차트 기능은 노션 유료 플랜 전용이에요. 무료 플랜 사용자를 위한 구글 스프레드시트 버전은 아티클 맨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이 템플릿이 유용한 4가지 이유

©LUCY
  • ① 별것 아닌 경험도, 하나의 그럴싸한 경력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어요.
  • ② 내가 일한 시간, 장소, 능력이 주로 어디에 얼마나 분포되어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 ③ 나도 몰랐던 강점을 발견할 수 있어요.
  • ④ 애매했던 능력은 실력이 되고, 어수선해 보였던 경험은 경력이 되어,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로 가공해 나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어요.

구조화하지 않으면 경험을 꺼낼 수 없다

필요한 물건이 분명 집 어딘가에 있을 텐데 도무지 찾을 수 없었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물건의 위치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면 결국 찾지 못하게 되듯이, 우리의 경력 또한 이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기억해 내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LUCY

그렇다면 이건 단순히 기억력의 문제일까요? 아니요. 이건 정리정돈의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정리정돈은 개인 습관의 문제일까요? 그것도 아니에요. 이건 '어떻게 수납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매일 살아가는 집 안에서도 원하는 물건을 바로 찾지 못합니다. 하물며 일의 영역 안에서라고 원하는 경력을 탁탁 찾아낼 리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