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수보다 중요한 것! 매출로 이어지는 유입 분석법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단순한 숫자가 아닌, 유입 데이터를 세분화하여 분석해야 하는 이유
-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말하는 채널·메시지·검색어별 유입 분석 A to Z
- 어떤 광고가 진짜 매출을 만들까? 데이터 기반 마케팅 최적화 가이드
저자 김영민
허들러스 그로스 컨설턴트 > 프로필 더 보기
매출을 올리려면 감이 아닌 숫자에서 힌트를 찾아야 합니다.
유입, 전환, 재구매 데이터를 읽고 실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쉽고 명확하게 알려드립니다.
광고를 집행하면 방문자는 늘어나는데, 왜 매출은 그대로일까?
이 질문의 답을 찾으려면 단순히 방문자 수가 아니라,
- 어떤 경로(채널)를 통해
- 어떤 메시지를 보고
- 어떤 검색어를 입력해서
방문했는지 분석해야 합니다.
지난 1편에서는 데이터 분석의 기본 개념과 '유입→전환→재구매'의 흐름을 살펴봤습니다. 분석이란 단순히 숫자를 보는 게 아니라, '데이터를 나누고 쪼개서 통제 가능한 요소를 찾는 과정'임을 설명했는데요.
유입 데이터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방문자 수가 많다고 매출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어떤 채널에서의 유입이 전환으로 이어졌는지, 어떤 유입이 효과가 떨어지는지를 면밀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이번 2편에서는 유입 데이터를 더 세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세 가지 관점에서 데이터를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 유입 데이터를 나누는 핵심 기준 3가지
- 채널별 유입: 고객은 어떤 경로(채널)를 통해 방문하는가?
- 메시지별 유입: 광고 메시지(카피, 배너)에 따라 방문자의 반응이 달라지는가?
- 검색어별 유입: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찾는 검색어는 무엇인가?
이번 아티클을 통해 단순 방문 수치가 아닌, 전환율을 높이는 유입 데이터 분석법과 이를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배워봅시다.
UTM: 유입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핵심 도구
유입 데이터를 분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방문자 수가 아니라, 방문자가 어디에서 왔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이때 활용되는 핵심 도구가 바로 UTM(Urchin Tracking Module) 파라미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