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부는 '누구'로 성장할 수 있을까?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경험과 연차는 쌓이는데 나만이 할 수 있는 뾰족함이 부족하거나
- 내가 다른 회사에 가서도 잘할 수 있을지 커리어가 걱정되는 잡부를 위한
- 올라운더의 배경을 가진 저자가 전달하는 잡부 성장 로드맵과 고민 상담
저자 서현직
29CM 그로스기획 리드 > 프로필 더 보기
Editor's Comment
'잡부'라는 단어의 의미가 어떻게 다가오시나요? 일을 하면서 우리는 흔히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 가지 일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경험을 쌓는 것이 더 나은 성장의 방향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이건 오해라고 해요. '잡부'로서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충분히 자신만의 커리어를 일구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법,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이번 아티클을 주목해주세요.
〈2025 퍼블리 커리어 컨퍼런스: 커리어 설계자들〉에서 14년 차 마케팅 리드 서현직 저자가 설명한 '잡부학개론'의 이야기를 아티클로도 준비했어요.

요즘 '잡부'라는 말이 많이 들립니다. 되돌아 보면 저도 잡부였어요. 세일즈 마케팅으로 시작해 브랜드 마케팅, 사업 총괄, 커머스 리드, 이스포츠 구단 총괄, 전략 기획, 그로스 마케팅 등 다양한 일을 했거든요.
멀티플레이어나 올라운더라고 포장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잡부는 '가리지 않고 자질구레한 일을 다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기술자'라는 타이틀 없이, '전문가'라는 인정도 아직 받지 못한 잡부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잡부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야 하는지 '성장 로드맵'부터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잡부의 성장은 크게 능동성(↔수동성)과 해결력(↔반복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잡부+해결력=문제 해결사
- 잡부-해결력=잡일꾼
- 잡부+능동성=관리자
- 잡부-능동성=구경꾼

1) '해결력'의 축 - 잡일꾼이 아닌 문제 해결사 되기
먼저 해결력의 축입니다. 해결력은 '다양한 경험으로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과 경험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