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는 숏폼 콘텐츠, 우리도 해야 할까 고민이라면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크리에이터 MCN 대표가 말하는 앞으로 주목할 만한 숏폼 트렌드와 중요성
-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까지! 마케터를 위한 콘텐츠 활용법
- 좋은 기획은 어떻게 탄생할까? 타깃,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숏폼 기획 노하우
🎤 인터뷰이
뉴즈 대표 김가현 > 프로필 더 보기
퍼블리 독자분들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숏폼 미디어 그룹 '뉴즈', 지식 크리에이터 MCN '메이저스'를 운영하는 김가현입니다.
아나운서, 기자, PD 등 다양한 커리어 패스를 걸어오신 것이 인상 깊어요. 미디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서로 다른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도전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처음엔 전남CBS에서 아나운서, 뉴스 리포터로 입사해 일을 시작했어요. 데일리 뉴스 진행을 하면서 동시에 리포터로서 직접 발제와 취재를 했죠. 이 과정에서 다른 정보를 전달하는 것보다, 직접 취재해 가는 게 더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동물원의 열악한 환경을 취재해 실제로 그곳이 개선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가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후 KBS '우리말 배우기' 외주 연출팀 막내 PD로 다시 도전했어요. 다시 현장의 생생한 것들을 발견하고 부딪히고 싶어 기자에도 도전했고, 블록체인 미디어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 엔젤 투자를 받아 지금의 뉴즈를 창업하게 됐어요. 많은 경험을 한 게 결과적으로는 도움이 됐고, 커리어가 연결되며 쌓아왔다고 생각해요.
뉴즈와 메이저스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