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와 '인생은 순간이다' 열풍의 공통점

💡 5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예능 <최강야구>, 도서 <인생은 순간이다>를 통해 보는 김성근 리더십 열풍의 이유 
  • 팀원으로서 따르고 싶은 리더십의 3가지 모습
  • 좋은, 더 나은 리더를 꿈꾸는 팀장님들을 위한 힌트
ⓒ JTBC, 다산북스

<최강야구>의 인기가 무섭습니다. 이는 2022년부터 시작한 JTBC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Win or Nothing' 을 슬로건으로 승률 7할 이상을 유지해야만 프로그램이 폐지되지 않고 유지되며, 은퇴한 전직 야구선수들을 포함, 대학교 선수 등으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대표적으로 이대은, 정근우, 이대호, 니퍼트 등의 선수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첫 시즌에는 이승엽이 감독직을 맡다가 두산 베어스 감독에 취임한 후, 박용택 임시 감독을 거쳐 지금의 김성근 감독이 취임해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꾸준한 시청률 상승, 무엇보다 경기 직관 티켓이 동시 접속자 45만 명 등을 불러모으며 순식간에 매진, 유니폼과 굿즈 판매 또한 승승장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출판계에서는 도서 <인생은 순간이다>가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안착하며 자기계발 도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네이버 뉴스

두 열풍의 공통점은 바로 김성근 감독입니다. 훌륭한 성과를 낸 감독인 것도 맞지만, 사실 야구 스타일에 있어서는 호불호도 많은 분이었습니다. 재미없는 야구, 이기려고만 하는 야구라는 시선도 있었는데, 그럼에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궁금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김성근 감독님 간략 이력 

  • 전) 지바 롯데 마린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프런트 및 코치
  • 전) OB베어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트윈스, SK와이번스, 한화이글스 감독
  • 현) 최강야구 감독
  • 도서 <인생은 순간이다>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