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자기소개 멘트’를 검색하고 있다면

💡 누구에게 필요한가요? 

1) 첫 출근을 앞두고 떨고 있는 신입사원

2) 자기소개가 늘 부담스러운 분

3) 혹시라도 자기소개할 때 말실수 할까 봐 걱정인 신입사원

 

💡 어떻게 활용할까요? 

1) 이 글의 링크를 카카오톡 내게쓰기, 북마크, 즐겨찾기 등에 저장합니다. 

2) 첫 출근하는 날, 출근길에 다시 읽으며 내게 맞게 변형해 암기합니다.

3) 또는 첫 출근을 앞두고 떨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링크를 공유해줍니다.

 

💡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1) 팀원들과 처음 인사할 때 쓰는 자기소개 멘트 3가지

2) 본부/전직원과 처음 인사할 때 쓰는 자기소개 멘트 3가지

3) 환영 회식에서 인사할 때 쓰는 자기소개 멘트 3가지(a.k.a 건배사)

4) 인사 메시지 돌릴 때 쓰기 좋은 메일/메신저 템플릿 2가지

5) 첫 출근을 앞두고 읽기 좋은 콘텐츠 4개

지금 이 아티클을 보고 계시다는 건, 첫 출근을 앞두고 자기소개 멘트를 뭐라고 할지 걱정되신다는 의미겠죠? 즉석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멘트를 준비해가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을 위해 자기소개 멘트와 인사용 메일/메신저 템플릿을 준비했습니다. 

 

"반드시 이렇게 자기소개 하세요!"가 아니라, 뭐라도 미리 준비해 가고 싶은 그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한 참고용 자료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의 성향(무난하게 / 떨면서 할 말은 하는/ 패기 넘치게) 골라서 활용하실 수 있도록 나누어 준비했습니다. 

  • 🖤무난한 버전: 강렬한 인상을 남기진 못할 순 있어요. 무난하게 자기소개 시간을 넘길 수 있습니다.
  • 💛떨려 하는: 긴장하는 모습이 부끄러울 수 있지만, 오히려 대놓고 떨고 있다는 걸 말하는 것도 좋아요. 더 진정성 있게 느껴지거든요.
  • 🧡패기 넘치는 버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고, 분위기가 사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단어 선택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공적이지 않은 단어(ex. "빡세게")는 가벼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으니까요.

사실 어떻게 자기소개 해도 다들 호의적으로 여러분을 맞이해 주실 거예요. 그러니, 너무 걱정 마시고 나에게 편한 버전으로 자기소개 하시면 좋겠습니다!

 

팀원들과 처음 인사할 때 쓰는 자기소개 멘트 3가지

앞으로 일터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팀원들에게 처음 인사하는 시간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자기소개면 다 좋습니다! 긴장해서 굳어 있을 수 있지만, 팀원들에게 첫인상을 보이는 것인 만큼 밝은 표정이면 더 좋겠죠?    

 

🖤무난한 버전

안녕하세요, N월 N일 자로 (회사/팀 명)에 입사하게 된 신입사원, OOO 입니다.

최선을 다 해 빠르게 적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떨려 하는 버전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OOO 입니다. 오늘부터 (회사/팀명)에서 일하게 되어 설레고, 한편으로는 조금 떨리기도 합니다. 빠르게 잘 적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 앞으로 이것저것 많이 여쭤볼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패기 넘치는 버전

안녕하십니까! 신입사원, OOO 입니다! 평소 (분야명)에 관심이 많았고, ~하는 게 제 꿈이었어서 (회사/팀명)에서 일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렙니다! 첫 직장생활이라 부족한 점이 많을 수 있지만, 빠르게 고치고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전 직원과 처음 인사할 때 쓰는 자기소개 멘트 3가지

🖤무난한 버전

안녕하세요, (팀명) 신입사원, OOO 입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떨려 하는 버전

안녕하세요, (팀명) 신입사원, OOO 입니다. 사실 너무 떨려서 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는데요. 그만큼 꿈에 그리던 (회사명)에서 일하게 된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패기 넘치는 버전

안녕하십니까! 신입사원, OOO 입니다! 평소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회사명)에 꼭 들어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함께 일하게 되어 설렙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이지만, 에이스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환영 회식에서 인사할 때 쓰는 자기소개 멘트(a.k.a 건배사)

안 하시길 바라지만… 종종 환영 회식이 열리곤 합니다. 이때, 신입사원에게 건배사를 요청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