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잡 브랜드를 위한 마케팅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신규 브랜드도 괜찮아요! 매출을 수직상승시키는 프로모션 기획 방법 3가지
- 매출과 브랜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 방법
-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프로모션 기획 가이드&체크리스트 🎁노션 템플릿 제공🎁
저자 김두리
7년 차 뷰티 마케터 / (현) 모먼츠컴퍼니 '비플레인' 브랜드 마케팅 팀장 > 프로필 더보기
"세일, 무료배송 사은품까지 주는데 왜 안 사는 거지?😭"
"흠.. 이러다가 너무 세일 많이 하는 브랜드로 전락하면 어쩌지?"
혹시 오늘도 이런 고민을 하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우리는 길을 걷다가도,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다가도 '테이크아웃 시 커피 2500원', '감사제 기념 2+1', '출시 기념 갤노트 사전예약 판매 개시' 등 하루에도 수십 가지의 프로모션에 노출됩니다.
이렇게 많은 프로모션 중 왜 어떤 것은 잘 되고, 어떤 것은 실패할까요? 프로모션에서 '할인 혜택'만큼 중요한 것이 '명목과 스토리'입니다. 얼마를 할인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왜 할인하느냐', '어떤 방식으로 할인하느냐'의 명목과 스토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명목과 스토리가 탄탄한 프로모션은 같은 혜택일지라도 훨씬 강한 설득력을 가지며 소비자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습니다. 잦은 세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저하도 막을 수 있고요.
다음 두 프로모션은 론칭 이후 제일 성과가 좋은 프로모션은 아니지만 그야말로 '듣보잡' 시절에 진행한 프로모션입니다.
브랜드명을 대도 1000명 중 1000명이 모두 몰랐을 시절이지만 탄탄한 프로모션 구조 덕분에 두 프로모션 모두 신규 가입자 수 3000명 이상, 매출 5~15배 상승 등 좋은 성과를 보이며 브랜드 성장의 첫걸음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비즈니스 초기 멤버 마케터로서 브랜드 론칭부터 7년간 마케팅을 담당하며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계속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스몰 브랜드도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프로모션을 기획할 수 있을까?
이 아티클은 세일은 주야장천 하지만 상품이 팔리지 않아 슬픈 마케터, 잦은 세일로 브랜드 가치의 하락을 우려하는 스몰 브랜드 마케터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같은 혜택으로도 더 많은 이목과 집중을 불러일으키고, 궁극적으로 매출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