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긍정적인 첫 경험을 위한 온보딩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서비스 사례에 적용된 온보딩 유형과 구성 방식, 발생 가능한 문제, 그리고 개선 방법을 알려드려요
  • 효과적인 온보딩 설계를 위한 실전 팁!
  • 사용자 이탈과 리텐션에 미치는 온보딩의 영향력 

저자 한성규 

키노라이츠 프로덕트 매니저/ 뉴스레터<팁스터> 운영자 >프로필 더 보기

 

저자 김가현 

셀렉트스타 PO/ 뉴스레터<팁스터> 에디터 >프로필 더 보기

Editor's Comment

우리 서비스를 처음 쓰는 사용자에게 어떻게 서비스를 안내해야 할까요? 다른 서비스의 사례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누가 온보딩 유형 좀 정리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셨을 거에요. 이런 분들을 위해 뉴스레터 <팁스터>와 온보딩의 유형과 사례를 총 정리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 뉴스레터 <팁스터> 중 <불편함이 낳은 UX : 온보딩 편>을 퍼블리의 시선으로 큐레이션한 콘텐츠입니다. 더 다양한 콘텐츠는 <팁스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앱을 설치하며 각기 다른 기대 수준을 갖게 되는데요. 온보딩은 사용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긍정적인 첫 경험을 형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앱을 설치 후, 실행하는 순간 사용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계속 써야 할 이유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까지 성공하고 '적합한' 온보딩 과정이 없어 기대에 못 미치는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의 기대는 아직 추상적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지 실행 후에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앱 실행 후, 사용자가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안내가 필요한 것도 같은 이유라고 할 수 있어요. 

 

먼저, 사용자 여정을 정의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어떤 과정을 거쳤을 때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계속 쓸 수 있는 이유가 될지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