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방향성을 고민하는 PM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제품 개발 프로젝트에 접근하는 2가지 프레임워크
  • 제품 상황에 맞게 리스크 관리하는 노하우
  • 효과적으로 제품 팀의 리소스 사용하는 법

※ [시간 없는 PM을 위한 해외 아티클 뜯어보기] 시리즈의 콘텐츠입니다 ※

저자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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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omment

 

현직 서비스 기획자/PM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커리어에 도움이 되어줄 해외 아티클을 선정합니다. 선정된 아티클을 대신 읽고, 서비스 기획자/PM으로서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용한 인사이트를 전해드립니다.

※ 본 콘텐츠는 해외 아티클 <Reducing Product Risk and Removing the MVP Mindset>의 내용을 바탕으로,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덧붙여 작성한 글입니다.

 

자, 여러분이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과연 어떻게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좋을까요? 

 

막막한 마음에 세미나도 수강하고 툴킷도 받아 보지만 막상 써먹으려고 하면 어딘가 잘 맞지 않아 답답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저도 이것저것 다운로드만 하고 써본 적 없는 워크시트들이 많답니다.

 

그건 아마도 우리의 업무 환경이 100% 완벽할 수 없기 때문일 거예요. 현실적으로 매번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마다 유저 리서치를 진행하고, 스토리 맵과 MVP를 만들기란 어렵습니다. 제품팀의 리소스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현업에서 제품을 제대로 만들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까요? 답은 각 프로젝트의 상황을 이해하고, 각 상황에 맞는 접근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해당 프로젝트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접근 방식과 리소스 투입량을 결정하는 거죠.

 

이번에 소개할 아티클에 바로 이 접근 방식이 소개돼 있습니다. Eventbrite*의 CPO 케이시 윈터스(Casey Winters)가 제시한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면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 리스크까지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