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춘추전국시대,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라
💡 10분 만에 이런 걸 알려드려요!
- 넷플릭스부터 카카오TV까지, OTT 춘추전국시대 각 플랫폼의 성장 전략과 차별점
- 결국 독점적 킬러 콘텐츠가 답이다! 성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3가지 핵심 경쟁력
- 앞광고에도 진정성이 필수!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브랜디드 콘텐츠의 4가지 트렌드
[콘텐츠 발행일: 2021.12.29]
※ 본 콘텐츠는 2021년 11월에 발간된 <뉴미디어 트렌드 2022>의 본문 내용을 퍼블리의 시선으로 발췌해 구성했습니다.
독점적인 킬러 콘텐츠로 시청자를 사로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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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퇴근길 지하철. 사람들 손마다 들려 있는 스마트폰 화면에는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진다. K-좀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킹덤>과 그에 이어 글로벌 히트에 성공한 <오징어 게임>, 2021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TV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까지 모두 OTT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독점 콘텐츠 혹은 오리지널 콘텐츠다.
코로나19로 인해 혼자 보내는 시간이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자 OTT 플랫폼은 많은 사람에게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BCG에 따르면, 2020년 한 해동안 전 세계 OTT 시장은 1,1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으며 2021년에도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우리나라의 OTT 시장 규모도 2019년 대비 23% 급성장해 2020년 약 7,801억 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OTT 시장의 성장은 다양한 플랫폼 출시로 이어졌고, 그 결과 시청자의 선택의 폭 역시 넓어졌다. 사람들은 이제 여러 개의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 구독 시청자' 또는 그때그때 필요한 플랫폼으로 갈아타는 '메뚜기 시청자'로 바뀌었다.
OTT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들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둘러싸고 어떻게 경쟁할까? 각각의 서비스가 어떤 콘텐츠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OTT 경쟁은 향후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지 국내 OTT 시장 지형도를 바탕으로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