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적 혁신이 일상이 된 2022년,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 10분 안에 이런 걸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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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발행일: 2021.12.08]

※ 본 콘텐츠는 2021년 10월에 발간된 <디지털 트렌드 2022>의 본문 내용을 퍼블리의 시선으로 발췌해 구성했습니다.

 

2021년은 우리 사회에 디지털 원년이라고 할 수 있는 한 해다. 디지털 기술 측면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챗봇(Chatbot)·로봇 프로세싱 자동화(RPA), 5G 이동통신이 확산되었고, 디지털 생태계 측면에서 비즈니스 모델과 플랫폼, 스마트시티, 디지털 정부가 전면에 등장했으며, 디지털 사회 측면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ion), 디지털 워크, 포스트 코로나가 화제를 모았다.

 

2021년의 특징은 디지털 트렌드가 기술 중심에서 활용 중심으로 바뀌었으며, 기업 중심에서 산업 중심으로 이동했고,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통한 디지털 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마케팅의 급속한 확장, SNS를 통한 콘텐츠의 유통, 디지털 트윈의 활성화도 눈여겨봐야 한다. 인공지능 분야의 경우 기술의 발전보다는 AI 모델 및 AI 휴먼,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인공 감성지능, AI 윤리, AI 거버넌스 등이 화두이다. 기술 분야에서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인 NFT,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인 CBDC, 디지털 치료제, 슈퍼앱, 메타버스, 6G 이동통신의 기술 개발 등이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