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신용카드에서 해방될 차례!

Editor's Comment

 

네카라쿠배, 유니콘 스타트업…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핫하고 잘나가는 테크 기업들의 파격적인 행보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든 적은 없으셨나요?

  • 왜 저 기업은 갑자기 저런 전략을 펼치는 거지?
  • 최근 런칭한 그 사업 잘되고 있나?
  • 와, 경쟁 치열하던데 누가 제일 잘하고 있지?

테크 기업들의 핫한 이슈들을 꼼꼼하게, 그러나 쉽고 재밌게 풀어주는 중앙일보 기자들의 뉴스레터 <팩플>이 퍼블리 독자 분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바뀌는 대세 기업들의 전략들, 흩어져 있는 정보를 모으느라 더 이상 시간 쓰지 마세요! 오늘 당장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이번 아티클의 주제는 '페이 전쟁'입니다. 네이버, 카카오는 물론 모두가 눈에 불을 켜고 뛰어들고 있는 페이 시장에 기업들이 왜 목숨 걸고 있는지, 어떤 기업이 가장 잘나가고 있는지 샅샅이 언박싱해드립니다!

 

* <팩플> 뉴스레터 중 퍼블리의 시선으로 <페이 전쟁: 카페·네페 한잔하실 분?>을 선정하여 큐레이션한 콘텐츠입니다.
더 많고 다양한 트렌드 분석 콘텐츠는 <팩플> 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말 동네 마트에 갔다가 'OOO페이'로 결제하고 나왔어요, 가뿐하게 말이죠. 간만에 오프라인 장보기를 했는데, 저도 모르게 평소 온라인 쇼핑에서 쓰던 OOO페이를 찾게 되더라구요.

 

예전엔 삼성페이에 등록해둔 신용카드로 결제했는데 이번엔 달랐습니다. 신용카드로 특별히 더 할인받을 것도 없고, 카드 포인트 적립 비율도 예전만 못하고, 그 포인트 사용처도 네이버·카카오가 더 나아 보였거든요.

 

카드사도, 삼성페이도, 슈퍼앱을 노리는 네·카와의 경쟁에서 쉽지 않겠다 싶습니다. 삼성페이 덕에 지갑으로부터 자유로워졌는데, OOO페이 덕분에 이제 신용카드로부터도 해방된 것일까요. 조삼모사스러운 이 시프트(shift)에서 플랫폼기업의 파워를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