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애프터가 신의 한 수, 뷰티 라이브 커머스

👉이런 걸 알려드립니다!

  • 뷰티, 패션, 식품 카테고리의 라이브 커머스를 기획할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들을 알려드립니다.
  • 각 카테고리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비, 모델 섭외, 고객 문의에 대응하는 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저자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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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PD. 대한민국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를 서비스한 티몬에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을 개척했고, 지금은 무신사에서 PD로 일하고 있다. 무신사 라이브 1회를 메인 PD로서 성공적으로 런칭했고, 1시간 라이브 매출 1억 5000만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Editor's Comment

 

- 지금 보고 계신 콘텐츠는 '스킬업'의 영상 강의 <1시간 만에 억대 매출 라이브 커머스 성공 법칙>의 내용을 발췌하여 구성했습니다.

1세대 라이브 커머스 PD이자 6년 차 웹 콘텐츠 PD, 이창민입니다. 국내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를 론칭한 티몬에서 약 3년간 라이브 커머스 PD로 일했고, 올해 초에는 '무신사 라이브'라는 패션 라이브 커머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경험이 있습니다. 티몬이 최초니까 대한민국에서 저보다 라이브 커머스를 오래 한 사람은 없을 거예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제가 6년간 맨땅에 헤딩하며 익힌 라이브커머스의 성공 법칙을 공유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뷰티 제품의 라이브 커머스를 기획하는 팁을 말씀드릴게요.

 

개인적으로 뷰티 제품이 정말 어려웠어요. 뷰티 제품은 색을 제대로 보여주는 게 핵심인데, 그게 굉장히 까다롭거든요. 실제 눈에 보이는 색을 그대로 촬영하기도 어려운 데다, 촬영 화면을 송출해 휴대폰에서 보면 색이 또 달라져요. 휴대폰 액정마다, 기종마다, 화면 밝기마다 색이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색조 화장품은 미묘한 색감에 따라 라인업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더 신경을 써야 하고요.

 

제가 뷰티 제품 라이브 커머스를 기획하고 진행하며 느꼈던 가장 중요한 3가지가 있습니다.

  • 적절한 조명과 장비 세팅하기
  • 뷰티 모델 따로 섭외하기
  • 비포/애프터 보여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