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저씨'가 되는 방법

Editor's Comment

 

보고 계신 콘텐츠는 매월 진행되는 마케팅 트렌드 포럼 '포럼M(FORUM.M)'의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 포럼M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연사들을 초청해 비즈니스와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번에 포럼M이 선정한 주제는 '더뉴그레이의 마케팅 전략'입니다. 아빠 프사 바꾸기 프로젝트로 대기업 30곳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더뉴그레이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먼저 살펴보고, 이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차별화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더뉴그레이(THE NEW GRAY)'의 대표 권정현입니다. 저희 더뉴그레이의 슬로건은 "How to be authentic ahjussi"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진짜 아저씨가 되는 방법'을 전하는 회사인데요. 중장년 남성분들과 함께 패션을 매개로 소통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크게는 두 가지 축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중년 남성의 패션을 바꿔보는 '메이크오버(Makeover)'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아저씨즈(Ahjussis)'라는 패션 인플루언서 에이전시 사업도 해요. 저희가 만드는 콘텐츠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광고 사업과 커머스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더뉴그레이는 다양한 기업, 기관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더뉴그레이

이번 강연에서는 저희가 패션 브랜드, 언론사, 공공기관 등과 함께 진행해왔던 여러 사례를 통해 더뉴그레이가 지향하는 가치관이 무엇인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시니어 콘텐츠를 기획할 때 중점에 두어야 할 접근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멋진 아저씨'를 제안하는 더뉴그레이의 철학

더뉴그레이의 목표는 '패션'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만들어내고, 갈등 해결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한 이래로 계속 아래 세 가지 철학을 갖고 일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