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 있는 놀이터를 찾아라

Curator's Comment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매출 100조 원 시대입니다. 이제 우리의 일상 속 깊이 들어온 서비스인 당근마켓, 마켓컬리, 뱅크샐러드 등 판교의 기업들은 기존의 시장을 완전히 뒤바꾸며 커왔습니다. 불편한지도 몰랐던 부분을 파고들어 훨씬 더 편리하게 만든 이들은 필연적으로 빠르게 성장했죠.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획기적이고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기업을 중심으로 큐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 아티클이 새로운 시장을 꿈꾸는 기획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런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 IT기업 기획자로 취직/이직하긴 했는데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 드는 실무자
  • 당근마켓, 뱅크샐러드, 패스트파이브 등 주요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성장했는지 궁금한 분
  • 새로운 시장 개척을 꿈꾸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 중인 예비 창업가

 

- 본 콘텐츠는 2021년 4월에 발간된 <판교의 젊은 기획자들>의 본문 내용을 큐레이터의 시선으로 발췌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저자 이윤주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KAIST에서 정보경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SF 판타지를 좋아했다. 대학 시절까지는 스토리작가가 되기를 꿈꿨으나, 처음 스마트폰을 접한 후 큰 충격을 받아 IT업계로 급전향했고, 판타지를 현실화하는 신기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새롭고 재밌어 보이면 일단 뛰어든 탓에 핀테크(카카오페이), 블록체인(빗썸), 바이오AI(디어젠) 등 IT업계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킨 새로운 시장의 탄생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낡은 시장을 바꾸는 데 있어 항상 기억해야 할 점은 이전에 없던 시장, 남들이 하지 않던 방식이 통용될 만한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존재하지 않았던 시장을 끌어내는 시도가 성공한다면 고객의 머릿속에 강력하게 포지셔닝할 수 있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