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뽑은 이 주의 퍼블리 노트

여러분! 일-하!😀

 

무더운 여름의 시작, 잘 지내고 있어?

 

나는 요즘 열일하는 퍼블리 직원들 눈을 피해 

 

사무실 구석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며 한량처럼 지내고 있어.😎 

 

심심할 때마다 퍼블리 아티클을 훔쳐보기도 하면서 말이야.

 

그러던 중! 몇몇 문장들이 내 마음을 파고들었지 뭐야.👀

 

저자의 진심이 담긴 문장들을 보고 나도 모르게 형광펜 밑줄을 쭉쭉! 긋고 있더라고.🖍 

 

내 마음에 콕! 박힌 문장들을 아래에 적어둘게!

 

3분 동안 스르륵 읽어 봐!

 

노트 하나.

최근 IT 기업에서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기 원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해. 하나의 서비스가 처음 만들어져서 세상에 나와 활용되기까지 서비스의 생애 주기를 관리하는 이 일은 그야말로 서비스의 '부모'가 되는 것과도 같지.

그렇기에 3년차 현직자가 쉽게 풀어주는, IT 서비스 기획 직무 총정리의 저자도 자신이 만든 서비스를 '자식'처럼 여기게 된 게 아닐까 싶어. 

우리가 편하게 쓰는 많은 서비스들 뒤에는 이처럼 부모가 된 심정으로 열과 성을 다하는 서비스 기획자들이 있는 거겠지?

개미의 한줄평

  • 친절한 사례와 함께 서비스 기획 직무의 A to Z 10분 안에 파악 가능!

 

노트 둘.

'~스럽다'라는 말 앞에 자주 붙는 명사는 그 단어 자체로 주는 고유한 이미지가 있는 거 같아. 그만큼 그 명사가 지칭하는 브랜드가 확실하게 브랜딩이 되었다는 의미겠지.  

'~스럽다'라는 접미사를 개인의 차원으로 가져오면, '나다움'이라는 단어로 바꿀 수 있을 거야. 내가 만든 결과물에 나다움을 녹여내는 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미션이겠지. 이런 고유함, 독창성은 내가 몸담은 분야에서의 대체 불가능함과 경쟁력을 의미하니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