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티클에서는 왜 이런 차이가 벌어지는지 알아보고, 나에게 유리한 퇴직급여 관리 방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직할 때 받은 퇴직급여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최소한의 운용관리 방법'도 짚어드리겠습니다.
저자 채효원
다양한 금융회사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일반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금융생활을 위해선 금융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조언이 필요하다는 믿음 아래, 비긴베스트에서 컨설팅과 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퇴직급여는 IRP 계좌로 받아야 합니다. 받은 이후 계좌를 해지해서 일시금으로 사용하든, 쭉 계좌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연금으로 나눠 받든, IRP 계좌가 있어야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