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 차] #일잘러그게뭔데 #핼머니얼 #UI/UX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시는 여러분을 위해, 지난 한 주간 인기 있던 기사를 3분 만에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출퇴근길에 빠르게 훑어보고, 더 알고 싶은 소식은 '전문가 코멘트와 함께 기사 보기'를 눌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소개해 드리는 기사는 '커리어리(a.k.a 퍼블리 뉴스)' 앱에서 가장 많이 추천&공유된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럼 한 주간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보시죠! 👀

"문제를 묻고 피드백을 쌓자"

무슨 기사 봤어?

불릴레오 천영록 대표는 호기심 지수(CQ)가 높은 사람을 일 잘하는 사람으로 정의하며 이는 작은 연습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요약하자면?

🧐 호기심 지수(CQ)란?

👉 정보를 받아드리고 찾아내는 열린 마음 혹은 이러한 피드백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태도이다.

 

🧐 이러한 태도를 보이기 위해선 직속 상사와 선배를 찾아 열심히 문제를 질문해야 한다. 

👉 일을 더 잘하기 위한 고민은 누구나 하지만 실제로 고민의 해답을 찾기 위해 질문 하는 사람은 드물다. 

 

🧐 답을 찾기 위한 대화가 곧 피드백과 정보를 만든다.

👉 하지만 단순히 어떤 주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은 '피드백'이라고 할 수 없다.

 

🧐 진짜 의미 있는 피드백이란 서로 이야기를 뒤섞는 것이다.

👉 상대의 의견이 나와 다르더라도 입장을 바꿔 깊게 공감해보고, 또 그에 대한 새로운 질문들을 쏟아내며 몰입하는 것이다.

👉 이해가 안 되는 요소가 있으면 치열하게 계속 질문하고 생각을 공유해야 한다.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변성윤 (쏘카/머신러닝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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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봤어? 할매니얼 마케팅

무슨 기사 봤어?

최근 외식업계에서 집중되는 '할매니얼 마케팅'을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떠오르게 된 배경을 이야기한다. 

  

요약하자면?

📍 할매니얼 마케팅이란? 

👉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의 합성어로 젊은 세대에 스며든 옛날 감성이나 상품·트렌드를 의미한다.

*할머니의 사투리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

 

📍 할매니얼 트랜드가 패션과 식·음료 산업을 넘어 외식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 장기 불황과 코로나19 여파로 팍팍한 현실에 몸과 마음이 지친 젊은 세대들이 마음의 안정을 갖기 위한 방법으로 옛것을 찾는다.

👉 이는 자기만의 개성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이 옛날 골목길을 누비거나 다방을 찾는 심리와 비슷하다.

👉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옛것에 중점을 둔 외식 브랜드도 잇따라 론칭 될 예정이다.

 

왜 알아야 해?

💡 인스타그램에 '할매입맛'을 치면 약 2만4천 개의 게시글*이 등장한다.

*관련 기사: [SNS세상] '할매니얼'을 아시나요…'할머니 감성'에 빠지는 2030, 연합뉴스, 2020.12.26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Yooj Lee (마케팅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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