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이어 스토리를 만드는 일
이런 걸 알려드립니다!💡
- 평가자가 나의 직무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하는 이력서를 만드는 법
- 직무 연관성이 떨어지는 경험도 자소서에 효과적으로 서술하는 법
- 그 외 채용공고를 보는 법과 면접 관련된 꿀팁
취업을 앞둔 여러분에게 세상은 어떤 빛깔인가요? 아마도 한동안은 안개 낀 회색빛이겠죠. 앞을 바라보면 자욱한 안개가 시선을 가로막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참에 시간을 벌었다고 생각하고 뒤를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취업은 '앞'만 보며 돌진하는 일처럼 보이지만, 어쩌면 '뒤'를 돌아보는 과정일지 모릅니다. 지금까지 쌓아 온 내 경험과 지식을 하나의 선으로 꿰어낼 시간과 마음가짐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물론 여러분의 경험은 한 두 개의 점일 때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취업을 위해서는 각 점을 이어야 합니다. 경험들을 연결해 자신의 스토리로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죠.
- 점(dots): 여러분의 경험입니다. 학업, 팀 프로젝트, 온·오프라인 수강 내역, 대내·외 활동, 아르바이트, 스터디, 여행, 모임 기획·주최, 해외 연수, 소셜미디어·블로그 활동, 커뮤니티 활동, 인턴십, 산학협력, 공모전 참여·수상, 특별한 개인적 경험 등 다양합니다.
- 선(story): 이런 다양한 점이 모여 하나의 선, 즉 스토리가 됩니다. 서류도, 면접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이야기를 이룰 점, 즉 경험의 중요도와 관련성에 따라 선택하고 연결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가진 경험을 각각의 '점'으로 정의하고, 이를 하나의 '선' 즉, 스토리로 연결하면 여러분의 잠재된 역량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취업을 준비 중인 퍼블린🙋🏻과 함께 경험을 스토리를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