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퇴직금은 얼마나 되시나요?
※ [퇴직금 관리, 지금 시작해도 늦다!] 시리즈의 콘텐츠 입니다 ※
이 글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다니고 있는 회사의 퇴직금 제도에 대해 모르고 있다면,
- '퇴직금은 퇴사할 때 회사에서 주는 대로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 다음 달에 퇴사할 경우 얼마를 받게 될지 전혀 모른다면,
- '퇴직금'에 대해 별다른 생각을 해본 적 없다면,
- 이 아티클을 꼭 읽으셔야 합니다.
같은 회사에서 같은 연봉을 받는 사람끼리도 퇴직 급여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아티클에서는 내 퇴직금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내 퇴직금을 어떻게 운용할 수 있는지 등 당신이 놓치고 있던 퇴직금 제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이제는 연봉뿐만 아니라 퇴직급여도 관리해 보세요!
저자 채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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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금융회사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일반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금융생활을 위해선 금융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조언이 필요하다는 믿음 아래, 비긴베스트에서 컨설팅과 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퇴직금은 얼마나 되나요? '당장 퇴사할 것도 아닌데 퇴직금에 신경을 써야 하나?'라고 생각하신다면 큰일입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 그러니까 '평생직장'이란 단어가 아직 익숙하던 시절에는 퇴직금을 딱히 신경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퇴직금은 평생에 한 번 퇴직할 때 회사가 알아서 챙겨주는 목돈이었으니까요. 은퇴 후에 퇴직금을 어떻게 쓸지만 생각하면 됐죠.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퇴사와 이직이 빈번해지면서 평생직장이란 단어는 사라진 전설 같은 말이 되었고, 이직할 때 받는 얼마 안 되는 퇴직금은 이런저런 이유로 써버리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