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심'을 무한 자극하는 이벤트 - #헐왓챠에

이런 걸 알려드립니다!

  • 관련 게시물 5만 건, 각종 커뮤니티와 카페에서 80만 이상의 조회 수를 불러일으킨 '찐 참여형' 왓챠 마케팅 캠페인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
  • '마케팅 맛집'으로 알려진 왓챠는 어떻게 일할까? 왓챠 마케팅팀 팀장님이 직접 알려주는 왓챠 팀이 일하는 방식

Editor's Comment

 

2020년 연말, 왓챠에 <해리포터>가 들어온다는 소식이 떠들썩했습니다. 몇 달째 결제할까 말까 고민만 하던 저도 해리포터 소식을 듣고 구독을 시작했을 정도였는데요.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해리포터를 들여오는 동시에, 왓챠는 보물찾기하듯 앱 안에 다양한 이스터 에그를 숨겨뒀거든요. 해리포터 덕후 고객들은 그 보물을 발견할 때마다 SNS와 커뮤니티에 자랑글을 올렸어요. '담당자가 제일 신난 거 아니냐?'는 댓글도 여기저기 달렸고요.

 

빵 터진 '#헐왓챠에' 캠페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왓챠 팀이 일하는 방식도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왓챠의 마케팅팀 팀장님을 만났는데요. 예상대로 왓챠 팀은 신나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자 유진희

현재 왓챠에서 6년째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왓챠 이전에 다양한 산업, 직종에 몸담은 이력과 공동창업의 경험이 좋은 거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정신을 사랑하며, 일이 즐겁지 않으면 삶의 낙도 함께 줄어드는 병에 걸려 언제나 즐겁게 일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왓챠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왓챠 마케팅팀 팀장을 맡고 있는 유진희입니다. 왓챠에서 일하기 이전에는 패션, 언론 등 다양한 업종과 직종을 넘나들며 일했고, 창업 경험 3년 정도까지 포함하면 스타트업에서만 10년 가까이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하신 #헐왓챠에 캠페인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헐왓챠에 캠페인은 2020년 12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해리포터> 시리즈를 시작으로 주요 콘텐츠 요청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왓챠 콘텐츠 대공개 캠페인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