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회사어로 이야기하자

[회사 막내로 살아남기 시즌1] 시리즈의 콘텐츠입니다 ※

 


아래 용어에 대해서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요? 

□ 세금계산서 vs 원천징수

□ 사유서 vs 경위서 vs 시말서

□ 품의서 vs 지출결의서

□ 킥오프

□ 개런티

□ 워킹데이

□ TBD

□ FYI

□ RSVP

이 글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위 용어 중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몇 개 없는 주니어 실무자: 부끄러운 게 전혀 아니에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도 어떤 느낌 정도로만 알고 짐작할 때가 많거든요.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게 최대한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 정산·회계 등 전문적인 용어 때문에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주니어 실무자: 일하는 데 필요한 용어가 어려워서 업무를 이해하기도 쉽지 않으셨다고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문적인 용어와 프로세스를 쉽게 풀어 설명해 드릴게요.

저자 김희준

영화를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를 즐기고 이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데 재미를 느낍니다. 더불어 사회생활을 잘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과 노하우들을 찾고 공유하는 데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안녕. n년차 막내 김사원👩🏻‍💼이야. 나는 숫자와는 담을 쌓고 살아온 1인으로서 회사에 들어와 가장 힘들었던 업무 중 하나가 바로 정산이었어. 세금계산서와 원천징수의 차이에 대한 개념도 정확하게 이해하기 어려웠고, 어떤 걸 증빙해야 하고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지 깨닫기까지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지.

이게 다 무슨 말이야 ⓒ김희준

김사원 👩🏻‍💼: 세금계산서랑 원천징수는 뭐가 다른 거지? 경위서는 어떻게 쓰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