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새로운 [고민]이 도착했어요

 

고민 많은 독자 분들을 위해

퍼블리가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 

동료들 텃세에 대한 첫 번째 고민

독자님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벌써 대망의 두 번째 사연을 만나보게 됐네요.

 

두 번째 손님 '여긴어디나는누구🤷‍♂️' 님은

마케팅 직군이 본인과 정말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며 사연을 올려주셨어요.
 

1년 차 마케터입니다. 
 

근데 내년에도 마케터 해도 될 지

이제는 정말 모르겠어요 ㅠㅠ

마케터라면 트렌드도 빠르게 파악하고,

무엇보다 자신이 즐기고 있는 콘텐츠나

자기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끊임없이 잘 어필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힘들어요. 

내가 나인 걸 왜 드러내야 하는지, 
듣는 사람 하나 없이

자기 잘났다고 하는 사람만 있는 세상에서 
나까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정말 이 직군에 안 맞는 사람일까요...

뼛속까지 마케터, 저도 할 수 있는 걸까요?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해 불안하기만 할 

'여긴어디나는누구🤷‍♂️' 님을 위해, 

오늘도 우리 '일잘러'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 마케터 분들, 많이 도와주실 거죠?😉)

 

답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도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가볍게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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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고민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지금 여기 바로 이 링크에 남겨주시면, 

곧 독자님만을 위한 고민 상담소를 열어드릴게요!


 

그럼, 

열린 고민 상담소의 

또다른 성공을 기원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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