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공포증에 시달리는 막내사원

[회사 막내로 살아남기 시즌1] 시리즈의 콘텐츠입니다 ※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주목해주세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알아두면 직장 생활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는, 즉 혼나지 않을 수 있는 피 같은 노하우를 n년차 막내였던 김사원이 전수합니다!

  • 업무 시간 대부분을 중요하지 않은 잡무에 쓰는 것 같아요
  • 회식 장소 예약은 막내의 숙명이라는데, 할 때마다 너무 어려워요
  • 협업 업체를 알아보라는 지시를 종종 받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전화 응대 같은 기본적인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선배에게 이런 것까지 묻는 건 아닌 것 같아 고민이에요 👉 이번 아티클에서는 걸려오는 전화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려 드립니다!

저자 김희준

영화를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를 즐기고 이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데 재미를 느낍니다. 더불어 사회생활을 잘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과 노하우들을 찾고 공유하는 데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 그럼 오늘의 주인공, 막내 김사원부터 만나볼까요?

#이름: 김사원👩🏻‍💼, n년차 회사원

#성격: INFJ(선의의 옹호자)

#특이점1: 남들보다 조금 더 오래 한 막내 생활

그땐 몰랐지... 이렇게 오래 막내일 줄은… ⓒ김사원

#특이점2: '혼자 하긴 힘든데 물어보긴 애매해서' 업무 판단이 쉽지 않음

혼자 처리하긴 어렵고, 물어보긴 애매하고... ⓒ김사원

김사원👩🏻‍💼의 상황에 공감하셨나요? 저 역시 혼자서 처리하긴 어렵고, 물어보긴 애매한 업무 때문에 하루종일 고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때로는 선배의 컨디션과 눈치를 살피느라 힘들었죠.

RRRRRR- 김들짝! (전화를 바라보며 '끊어져라... 끊어져라...') ⓒ김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