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파 저자를 소개합니다

영어 회화, 해외 경험 없이도 유창하게 할 수 있을까? 

 

답은 Yes. 제 경험으로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습니다.

 

국내파인 저는 한국어만큼은 아니지만 영어로 편안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습니다. 일상 대화부터 업무, 학술적 토론까지 문제 없이요. 물론 과거에는 스피킹을 못했습니다. 영어 공부라곤 수능 공부밖에 해보지 않은 전형적인 한국인 학생이었죠. 대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회화를 시작했는데, 영어 수업에서 말 한마디 못 하는 자신이 참 한심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영어 회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전화 영어, 어학원, 쉐도잉, 영어 일기, 원서 읽기, 미드, 영어 뉴스부터 시작해서 한국어 수업 영어 필기로 옮기기, 지나가는 외국인한테 말 걸기 등등 정말 안 해본 게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노력에 비해 원하는 결과를 너무 늦게 얻었습니다. 방법이 틀렸었기 때문입니다. 제발 다른 사람들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최고 효율로 영어 스피킹을 공부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게 퍼블리 글을 쓰는 이유이자 제 목표입니다.

 

이 글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은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