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미국 주식과 친구하기] 시리즈의 콘텐츠입니다 ※

 

 

  • '주식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에 주식 책을 펼쳤다가, 혹은 주식 강의 커리큘럼을 훑었다가 빈혈 온 듯 정신이 아득해져 본 사람: 중국 왕조 역사마냥 끝없이 배워야 하는 이론 말고, 잘 나가는 미국 기업을 실전처럼 속속 파헤쳐 드립니다.
  • 용돈 벌이로 소소하게 주식 굴리고 있는데, 용돈 벌지는 못하고 자꾸 주고 있는 사람: 성공적인 용돈 벌이를 위해 알아야 하는 최소 상식만 골라서 알려 드립니다.
  • 혹시 '나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인데...'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떨어진다면, <발이라도 담가보자 - 주식 용어 기본편>을 보고 오시길 추천합니다.

저자 Cephas

기업대출 전문가

미국에서 MBA 재무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미국 상업은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 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미주친(미국 주식과 친구되기)'이라는 컨셉으로 유튜브블로그등 다양한 SNS 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제목 보고 들어오셨나요? 하지만 아마 이 글을 다 읽어도 아마존 주식을 사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을 겁니다. 만약 그런 걸 확실하게 말해주는 글이 있다면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아무리 잘 나가는 기업이라도 100% 이득을 보거나 손해를 보는 주식은 없기 때문이죠.

 

주식 투자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과 친구하기> 시리즈에서는 익숙한 미국 기업들을 예시로 들어, 주식과 관련된 필수 지식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1탄은 공룡 중의 공룡, 우량주 중의 우량주, 아마존 주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공포스럽기까지한, 아마존

'USA'. 뭘까요? 네, 미국도 맞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언론은 USA를 'United States of Amazon'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미국 전역에 아마존의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이 없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