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자주 겪는 문제는?
🤔 요즘 일이 많다 보니 추가해 둬야 할 북마크도 많네! 폴더별로 나누면 보기도 좋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거야! 뭘 기준으로 나누면 좋을까? 이건 여기에... 저건 저기에... 그건 거기에... (1시간 경과) 다 됐다! 역시 난 일잘러!
(4주 후)
😵 내가 그 사이트를 어느 폴더에 넣어놨더라... 여긴가? 저긴가? 이건 왜 여기 있지? 지금 급한데...
자주 사용하는 웹 문서나 웹사이트를 즐겨찾기에 하나둘 추가하다 보니 북마크바가 금방 다 차버렸다. 폴더별로 정리해봤지만 이것 역시 점점 미로처럼 복잡해져서 오히려 찾기가 더 힘들다… 이러려고 만든 북마크가 아닌데… 한정된 북마크바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없을까…?
퍼블리 에디터 K의 야매 솔루션은?
이름하여 Easy Come, Easy Click!*
* 아래 솔루션은 크롬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단계. ✍️ 자주 사용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 우측 상단에 위치한 별 모양 아이콘을 눌러 북마크에 추가한다.
2단계. 🌈 북마크에 추가하면 뜨는 창에서, '이름'은 지워버리고 '폴더'는 북마크바로 지정한 후 '완료' 버튼을 누른다.
3단계. ❗️ 그럼 아래와 같이 해당 사이트의 아이콘 모양만 북마크바에 추가되어, 폴더 없이도 최소 30개 이상의 웹사이트를 북마크바에 등록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의 장점은?
자주 찾는 사이트에 '쉽고 빠르게' 접속할수록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asy Come, Easy Click'은 자주 찾는 사이트에 접속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다.
- 주소창에 직접 URL을 입력하는 건 생각만 해도 번거롭다.
- 북마크에 폴더를 만들면 뭘 어디 넣어뒀는지 잊기 쉽고, 기억해낸다 해도 두 번 이상 클릭해야 한다.
- 'Easy Come, Easy Click'을 활용하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